MR-D에 새 옷을 입히고 데칼로 마무리 했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무게는 45:55 쇽 타워 안쪽으로 기자재 및 배터리가 위치하니 매우 안정적인 주행을 보이지만......... VX dock은 정말이지 불편하고 어렵군요. 프런튼 1도에서 2도정도의 토아웃이고 리어 1도 정도 토인입니다. 리어엔 MST 20g x 2 + 10g x 2의 무게추가 달렸습니다. R31house의 너클이 VX DOCK과 좋은 궁합이긴 하지만 무른 플라스틱이라 내구성은 손가락에 달렸습니다. 일옥에서 낙찰받은 HRC BANE 드립 스프링을 사용했고 느낌도 좋습니다. 디락 모터 처음 써봤는데 토크감, 사운드 모두 만족할만합니다. 구형 암대라 내측으로 쇽을 이동하기 위해서 상용 카본 플레이트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