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취미생활에 후회를 한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요즘 후회를 할 때가 많습니다. 매몰차게 선을 긋고 모함하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틀리다고 할 때요. 이번에 참 흥미로운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팀 형님께서 팀원을 사랑하셔서 바디를 장장 9개월에 걸쳐 작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후기를 네이버 "드리프트 클럽"에 올리셨는데요. (원문 - https://cafe.naver.com/driftclub/70680) 중간에 드리프트 샵에서 기념으로 주는 물품이 나온 사진이 있습니다. 현재는 해당 유저는 안 쓰고 있는 물품이지만 (작업해주신 형님의 핸드폰 초기화로 얼마 없는 작년 작업 사진인데) 만들어 주신 형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모자이크를 권합니다. 형님) 이 사진을 보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