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은 차량을 세팅했습니다.
우선 사진 나갑니다.
기존 제품은 모르겠지만 설명서가 풀 컬러입니다.
지나간 스텝은 투명하게.
해당 스텝은 불투명하게.
가독성이 참 좋네요.
상면에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좁은 메인 데크에 배터리는 상단 데크에 올라갑니다.
후륜이기 때문에 개벼만 제거했습니다.
전방 풀리는 피칭에 관계있기 때문에 제거하시면 안됩니다.
가능하면 풀리는 타이트하지 않게 하셔야합니다.
가능하면 48 피치를 쓰는것이 더 다이나믹한 주행을 보이지만
부드러운 주행을 추구하는 바 64 피치 스퍼 피니언을 사용했다라고 씁니다.
(기본 피니언이 너무 작아 스퍼 까지 잘 안 닿기 때문에... 모터 움직임이 전선 때문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모터 선택에 제한이 있습니다.)
쿨링팬 옵션을 달고 토네이도 팬을 썼더니
배터리 고정 파츠와 간섭이 있어서
심작업(2mm)으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쇽 리테이너링이 하브 것이라 뒤에 추가했습니다.
뒤가 워낙 무거워 강한 앞 스프링과 리테이너링 조합으로 탄력있고 멋진 하중 이동을 보여줍니다.
우스카니 디스크와는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주며 캘리퍼는 울티마가 호환되는데 갭이 필요하기 때문에 심작업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직 장착은 못했지만 조만간 완성 샷을 올리겠습니다.
운동성은 리지드가 제일 좋았던 것 같지만
하중이동은 RDS와 볼디프 조합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현재 저도 그세팅입니다.)
볼디프는 한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아래 상태에서 가운데 기어를 돌렸을 때 기어가 회전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렇게 해도 바퀴를 잡고 돌리면 반대 바퀴는 돌린 바퀴와 반대로 회전해야 제대로 된 볼디프 세팅입니다.
어서 빨리 굴려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