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D type R

지옥의 납땜을 끝내고 FR-D조립만 완료했습니다.
그럼 사진 갑니다.

밸래줄 에디션 아님.

무게는 4:6

프런트 쇽은 요코 스프링

전선을 넣기 위해....ㅠㅠ

전선 ㅠㅠ

B C도 반대로 납땜.

5미리는 너무나 높구나

무거운 리어엔 하브 스프링

타각을 만져야 하는데 엄두가......

SP-02D는 넘 구림.

프런트 기어박스를 좌우로 지나 뒷쪽 변속기에 연결하려 했으나 12게이지는 생각보다 강하고 두껍고 스티어링에도 간섭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구동계를 모두 5미리 상단으로 들었습니다.

우선 모터에 적당한 길이의 선을 잘라 붙이고,
프런트에 모터 결합 후 리어를 정리했습니다.

3+2 미리 우스카니 심을 이용했고 나사 폭이 좁은 뒷기어박스쪽은 좌우 선을 바깥에서 진입하도록 정리했습니다.

여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마지막 변속기 납땜을 B와 C를 바꾸어 납땜했다가 다시 뜯고 정리했네요.

누가 FR-D를 한다면 5미리 심을 준비하라고 Tip을 드릴겁니다.

박센 정리지만 하고나니 뿌듯합니다.

검정데크에 빨간 전선이 중앙으로 지나가니 송유관 에디션이라 부르고 싶네요.